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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소치사건과 언론, 한국빙상협회 분석-인간의 비열함, ksu(중국팬

알마자야 2014. 3. 22. 12:37

【云雀高飞】针对3.21韩冰协为金妍儿申诉—关于索契事件...

潇洒哥爱懒羊羊

[종달새의 비상] 3.21한국빙상연맹이 김연아를 위해 제소한 소치관련사건에 대하여...

索契事件与媒体、韩冰协分析——人至贱,KSU

소치사건과 언론, 한국빙상협회에 대한 분석--인간의 비열함, ksu



本来这事早翻篇了,我之所以写这个分析,是KSU(韩冰协)在3月21日,也就是今天,时隔多1个月表示后的今天“将会要国际滑联彻查索契花滑裁判为金妍儿申诉,前提要是金妍儿本人同意”

원래 이 사건은 벌써 뒤집었어야 했어. 내가 이 것에 대해 분석글을 쓰는 이유는 KSU(한빙연)가 3월 21일, 바로 오늘, 한달이란 시간이 지난 오늘에서야 “김연아를 위하여 피겨심판을 철저히 조사할 것을 국제빙상연맹에 제소하려고 한다, 전제조건은 김연아 본인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는 것 때문이야.


对于这个新闻,最喜欢挑事的某些媒体肯定不会放过,所以我告诉大家也无妨,这也是最后一次说这事了,也算个媒体总篇。

이 뉴스에 대하여 트집잡기 좋아하는 몇몇 언론매체들은 틀림없이 놓치지 않을 거야. 그러므로 내가 여러분들에게 알려줘도 무방해. 또한 마지막으로 이 일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야. 언론을 대변한 셈이라고 치자.


对于3月21号的这个新闻,关注这事的朋友可能会有如下反应

1.KSU反射弧怎么这么长原来在干什么

2.傻X

3.终于申诉了等结果

3월21일의 이 뉴스에 대하여 이 사건을 계속 주시하던 분들은 아래와 같은 반응을 가질 것이야

1. KSU가 당기는 활시위가 왜 이렇게 길지, 그전엔 뭘 하고 있었나? 2. 멍청한 것들 3. 드디어 제소했네, 결과를 기다리자.


事实上KSU一点都不傻,这个新闻是不是1月前就见过类似的?KSU一开始就没打算申诉,这次也是;它之所以发出这样的新闻,是拿金妍儿替它挡舆论,这不是阴谋论,因为它几年前做过无数同样的事。

사실 KSU는 하나도 멍청하지 않아. 한달전 이 뉴스와 흡사한 뉴스를 본 적이 있지 않아? KSU는 처음부터 제소할 생각이 없었어, 이번에도 그래: 그들이 이러한 뉴스를 내보낸 것도 여론을 막으려고 대신 김연아를 이용한거야. 이것은 음모론은 아니야. 왜냐 하면 그들이 이와 똑같은 일을 수없이 많이 했기 때문이야.


让我给大家梳理一下这几个月从头到尾的媒体线路

여러분에게 이 몇 개월간의 언론매체의 노선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정리해줄게.


大前提是,这是一个200%的黑幕,再狡辩也没用;技术东西发了无数,这篇主要梳理媒体给避免一些被天朝网媒误导的人

이것이 200%의 어두운 내막이라는 것이 전제조건이야. 궤변을 늘어나봐야 소용없어. 기술부분은 수없이 말했어. 여기서는 언론매체를 정리하는데 중점을 두어 천조국사이트(중국사이트)매체들에 의해 잘못 끌려다니는 사람들이 생기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야.


1.女单比完之后瞬间,首先反应的twitter、facebook、时事评论员等大部分业内人士和大咖都在为金妍儿鸣不平,形成了舆论方向。由于新闻时效性的问题,这时候还没有新闻出现,网友开始自发到申诉网站charge.org申诉,当晚人数超过30万,包括前国际滑联技术委员长在内的许多业内人士也分享了这个“民间申诉”链接。

1.여자피겨시합이 끝나자마자, 먼저 반응을 보인 곳은 twitter、facebook、시사평론가 등 대부분의 관련인사와 큰 카페들이야. 이들은 김연아를 위해 이 불공평에 대해 분개하였고 여론방향을 형성했어. 뉴스의 실효성문제 때문에 이 때는 아직 뉴스에 나오지 않았어. 네티즌들이 자발적으로 charge.org제소사이트에 제소를 하였고 그 날 밤 인원수가 30만을 넘었어. 그 중에는 국제빙상연맹기술위원장을 포함한 많은 관련인사들이 이 “민간제소”를 함께 이어나갔어.


2.一小时候后新闻开始出现,首先是韩国新闻,非主流媒体表达了"网民”的愤怒,对外新闻表示"unfair"(不公平),但措辞仅限于此;接着CNN,法队、路透、ABC、澳、日本时代等各国媒体开炮,甚至打出了"强盗”"花滑丑闻”等相关字眼,Google、华尔街日报等大媒体也相继开始以各种方式支持金妍儿,例如更改索契网站代码、写诗、或直接打上“应该是冠军”字样,这时候韩媒开始飘飘然了,突然“敢”说话了,甚至学习起了美国爹把“应该是冠军”的字样打到了闭幕式总结的电视台屏幕底下,这也就是我们后来看到的奇葩做法。

2.한시간후 뉴스에 나오기 시작했어. 먼저 한국뉴스야, 비공영방송매체들이 네티즌들의 분노를 표현하였고 외국뉴스에서도 불공평함을 나타냈어. 표현한 단어는 이것에 불과하였어. 뒤이어 CNN, 프랑스, 로이터, ABC, 호주, 일본 등 각 국 언론들이 포문을 쏘았지. 심지어 “강도”“피겨추문”등 관련 어휘들을 찍어냈지. 구글, 월스트리트신문 등 큰 매체들도 잇달아 여러 가지 방식으로 김연아를 지지하기 시작했어. 예를 들면 소치사이트코드를 변경한다든가, 시를 쓴다든가, 아니면 “당연히 금메달이다”는 제목을 직접 달기도 했어. 이 때 한국언론들이 득의양양해지기 시작했어. 갑자기 대담하게 말하기 시작했지.심지어 미국아빠(중국인 이 생각하는 한국과 미국의 관계임)를 따라 “당연히 금메달이다”라는 글자를 페막식총결산의 텔레비화면에 자막으로 써놓았어. 이것이 우리가 나중에 보았던 진기명기같은 방법이였지.


3.一天后,此时民间申诉网站人数已经达到200万,在外国媒体各种“亲戚裁判”等相关信息被曝出,KSU被逼出面说句“我们会申诉的思密达",相信当时大家都有印象,我当时就说KSU肯定不会申诉,现在看来推测完全正确

하루가 지난 후, 이때 민간투표사이트 인원수가 200만명에 달하였어. 외국언론들이 여러 가지 “친인척심판”등 관련소식들을 폭로하자 KSU는 어쩔 수 없이 “우리들은 제소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지. 모두들 기억할 거라고 믿어. 나는 그 때 KSU는 제소하지 않을 거라고 말했지. 지금 보니 나의 추측은 완전히 정확하지.


4.几天后,此后在大舆论已经形成的前提下,charge.org民间申诉人数已达300万,各种小国门户媒体也加入申讨,此时还是正常新闻阶段。

4.며칠후, 이때부터 여론이 크게 만들어진 전제조건하에서 charge.org의 민간신청인원수가 300만명에 이르렀지. 여러 작은 나라언론들도 성토에 참가하기 시작했어. 이때는 아직 정상적인 뉴스단계였지.


5. 一星期后,热度仍然不减,可能由于相关政治因素的加入,将丑闻舆论推向高潮,ABC相继爆粗匿名裁判自曝等丑闻,舆论影响超过了2002年盐湖城冬奥会的丑闻,政治因素的确起到了推动性作用,但本身的黑幕足以形成丑闻舆论。

5. 일주일후, 열기는 여전히 식지 않았어, 관련 정치적요소가 들어가있어서인지 스캔들여론은 고조에 끌어올려졌지. ABC는 연이어 익명의 심판이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고 폭로하였어. 여론의 영향은 2002년 소금호수스캔들을 뛰어넘었어. 정치적요소는 확실히 추진적역할을 일으켰지. 하지만 그 자체의 어두운 내막은 스캔들여론을 형성하기에 충분했어.


6. 在舆论到达高潮且参杂政治因素,此时如果KSU是“真心”申诉,将是最好时机。但ISU回应媒体并未受到KSU的申诉,此事不了了之

6. 여론이 최고조에 도달한데다 정치적요소까지 섞여있는 이 때 만약에 KSU가 진심으로 제소를 한다면 최고로 가장 좋은 기회였지. 하지만 ISU는 언론에 말하기를 KSU의 제소신청을 받은 적이 없다고 했어. 결국 이 일은 흐지부지하게 되었지.


7.又过了几个星期,IOC(国际奥委会)在一篇新闻中杜撰了金妍儿关于所说的话(一句过度自谦言论:我不可能赢的冠军她太强之类的),又引起渲染大波,IOC道歉撤新闻。

7.또다시 몇주가 지나갔어. IOC는 김연아가 말했다는 뉴스를 허구조작해서 내보냈어(자기자신을 겸손하게 말했다는 그 한마디: 나는 이길 수 없었다. 금메달을 따낸 그녀는 너무 강했다라는 따위등등), 큰 파문을 다시 일으키고 IOC는 사과하고(잉?사과먹은 적 없는데...)뉴스를 내렸어.


8. 一个月过去,此时的热度已过,KSU仍未有任何动静,引发了韩国民众的强烈不满,连续一星期韩国民众自发组织到KSU大楼前抗议,并与3月21日上午9点组织集体抗议。如下图,“如果一直保持沉默,你将失去更多”

8. 한달이 지난 후, 이 때는 열기가 이미 지나갔지. 하지만 KSU는 여전히 아무런 움직임이 없었어. 이로 인해 한국민중의 강렬한 불만을 일으켰지. 연이어 일주일동안 한국의 민중들은 자발적으로 KSU건물앞에서 항의시위를 하였을 뿐만아니라 3월 21일 오전 9시에 단체시위를 조직했지. “계속 침묵하세요. 그러면 더 많이 잃을 것입니다"


9.2014年3月21日,KSU抗不住民众压力,表示将会要国际滑联彻查索契花滑裁判为金妍儿申诉,前提要是金妍儿本人同意。

9.2014년3월21일, KSU는 민중의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김연아를 위해 국제빙상연맹에 피겨심판들을 철저하게 조사하도록 제소하겠다고 표명하였어. 전제조건은 김연아본인이 동의해야 한다는 거지.


这个新闻非常高明就在于需要经过金妍儿本人同意,冰协申诉是不需要经过本人同意的。这种声明会产生一种最终结果就是——没有结果。无论金妍儿本人同不同意(正常退役运动员都不会再去管这些事情),最终都不会有结果,因为已经过了舆论期。所以即使没有结果,也不是KSU的错,因为他们给出了“金妍儿”的主语;如果没有提交申诉,那也不是他们的错,因为是“金妍儿”没有同意。

이 뉴스가 상당히 교묘한 것이 김연아본인의 동의를 거쳐야 된다는 것에 있어. 빙상연맹의 제소는 본인의 동의가 필요하지 않지. 이런 성명은 최종결과가 이미 나온거지. 바로---결과는 없다는 거야. 여론기간이 지났기 때문에 결과가 없더라도 KSU의 잘못이 아니게 되는 거야. 이유는 그들이 “김연아”라는 주어를 냈기때문이야. 만약에 제소신청을 내지 않아도 그들의 잘못이 아니야. 이유는 “김연아”가 동의하지 않았기때문이야.


总之,按照韩冰协一贯的尿性,它原本就是不打算申诉的,因为申诉不一定保证成功而且会有损他们在ISU中的形象,ISU、KSU还管理着短道速滑、速度滑冰;金妍儿是他们一个世纪才出一个的天才,金牌与否无损她的地位,而她之后不会有可抗大旗之人,而短道是他们历年强项,孰轻孰重都会掂量,再加上从2007年至今,KSU对待金妍儿的态度就可看出。对待花滑软弱无能加上关键时刻拖运动躺枪的一贯作风导致金妍儿十几年职业生涯备受煎熬。

총체적으로 한국빙상연맹의 일관된 더러운 습성에 따르면 그들은 원래부터 제소할 생각을 하지 않았지. 이유는 제소가 그들의 성공을 보증할 수도 없고 그들이 ISU에서의 이미지에 손상을 입기때문이지. ISU、KSU는 또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을 관할하고있지. 김연아는 그들이 한 세기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천재야. 금메달이 그녀의 지위에 손상이 가는지 여부는 알 수 없지만 그녀 뒤를 이을, 깃대를 멜 선수가 더는 없는 거지. 그러나 쇼트트랙은 그들 매년의 강한 종목이지. 어느 것이 중요한 지 중요하지 않는지 가늠해 볼 수 있지. 더더욱 2007년부터 지금까지, KSU가 김연아를 대하는 태도에서도 알 수 있어. 피겨를 대하는 태도가 연약하고 무능한데다 관건적인 시각에 질질 끌며 누워서 총맞는 일관된 행태는 김연아로하여금 십몇년동안의 직업생애에서 온갖 시달림을 받는 사태를 초래하였다.


从索契至今,各大媒体的反应可归类如下

世界媒体:1.黑幕、丑闻、拷问、争论、裁判、分析

2.告别金妍儿

소치올림픽부터 지금까지, 각 대형매체들의 반응은 아래와 같아.

세계언론: 1. 더러운 내막, 스캔들, 고문, 언쟁, 심판, 분석

2. 김연아와 작별


韩国媒体:美国媒体说

英国媒体说

法国媒体说

非洲媒体说

这位名宿说

那位名宿说

我们可能

中国媒体:韩国媒体说X100+添油加醋

论韩国人为什么输不起

告别金妍儿(良心媒体)

한국언론: 미국언론에서 말하기를, 영국언론에서 말하기를, 프랑스언론에서 말하기를, 아프리카언론에서 말하기를, 이 유명한 사람이 말하기를, 저 유명한 사람이 말하기를~~~~~~~

우리는......ㄹ것이야.(세계언론의 반응만 살핀다고 비꼬는 뉘앙스임)

중국언론:한국언론이 말하기를 × 100 +불난 집에 부채질하며 말을 보탬, 한국인은 왜 지기를 싫어하는가를 논함, 김연아와의 작별(그나마 중국양심언론반응)


所以此事的结果一定会是:没有结果,不了了之,这是铁定的事实,而金妍儿落得媒体满身枪眼。由于今天KSU再次作出了拿运动员当枪的事,此篇分析也是写给所以关注这事/或不了解这事的朋友们作为最后一篇总结。

때문에 이 사건의 결과는 틀림없이: 결과는 없다, 흐지부지로 끝난다야. 이것은 분명히 확정되어져 있는 사실이지. 하지만 김연아는 언론에 의해 총에 맞은 것처럼 너덜너덜해지고 있어. 오늘 KSU가 또다시 운동선수를 가지고 방패막이를 하려고 하기 때문에 이 문장분석은 이 사건을 주시하고 또 자세한 내용을 모르는 친구들에게 마지막 결론으로 쓴 것이야.


愿ISU,IOC,KSU不要再打扰这位退役的运动员!愿媒体还她一片安宁

ISU,IOC,KSU는 은퇴한 이 운동선수를 다시는 방해하지 말 것을 바란다. 언론들은 그녀에게 안정을 되돌려주기를 바란다.


※읽기 편하게 반말체로 번역했어요~~

이 글을 쓴 중국분은 김연아에 대한 애정을 글로 많이 표현한 분이에요. 이 글은 우리 나라 언론과 KSU에 대한 이 분의 주관적인 생각이니 여러분들 참고하시고 보시면 되요~~


판정번복없이 윤리문제만 제소한다고요?

참 한심스러운 KSU, 되든 안되든 길든 짧든 대봐야 알지. 지레 겁을 먹어서야 어찌할건가요?



출처 : 스포츠일반 토론방
글쓴이 : 아침이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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