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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대중-盧무현이 보낸 돈이 핵무기로 돌아왔다!!

알마자야 2006. 10. 17. 13:14

金대중-盧무현이 보낸 돈이 핵무기로 돌아왔다!!
盧의 가벼운 입놀림으로 워싱턴-서울 거리 점점 멀어져…



▲ 노무현 대통령이 웃으며 북핵 문제를 말하고 있다. 김근태 열우당 의장은 대북 포용정책이 계속돼야 한다며 노려보고 있다.

(손충무 칼럼)

대통령 노무현 (盧武鉉) 과 그 주변사람들의 가벼운 입놀림과 처신이 워싱턴과 서울의 거리를 점점 벌리며 노무현 左派 정권에 대한 워싱턴의 不信이 깊어지고 있다.

노무현은 북한이 “핵 실험을 하겠다”고 발표했을 때 “북한이 핵 실험이라는 불장난을 저지르면 상당한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이 핵 실험을 한 직후 노는 “햇볕정책의 변화가 불가피하다”고 말하면서 “유엔 제재 결의안을 지지한다”고 했다.

그러자 한국의 김정일을 추종하는 28%의 빨간 세력을 제외한 절대 다수 국민들은 “이제 노무현의 정신이 제대로 돌아오려나? “하고 의심반 기대반의 눈길을 보냈다. 노무현은 부시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면서 “강력한 유엔 결의를 적극 지지한다”고 말해 워싱턴 사람들도 혹시(?) 하면서도 반겼다.

그러나 노무현의 결심은 단 3일을 가지 못했다. 의도된 그 작심 3일은- 또 左回轉 방향으로 回轉 하면서 “ ‘대화’와 ‘제재’가 함께 병행돼야 한다”는 애매모호한 말로 예전 자세로 돌아간 것이다.

노무현의 그 같은 행동에 서울과 워싱턴 사람들은 “그러면 그렇지—제 버릇 남주냐? –”면서 냉소를 보내며 비웃고 있다.

노무현이 부시 대통령에게 “유엔의 강력한 제재를 지지한다”고 말하고, ”햇볕정책도 변화를 가져올 수 밖에 없는 것 아닌가?” 라는 말을 하자 당황한 김정일과 북한이 가만 있을리 없었을 것이다.

김정일은 유엔이 강력한 경제제재를 하더라도 중국과 노무현 정부가 그간 해온대로 무한정 퍼줄 것이기에 유엔 제재쯤은 버텨낼 수 있다고 계산, 핵 실험을 강행한 것은 뻔한 사실이다.

그런 노무현이 “유엔의 제재를 환영하며 햇볕정책도 변화가 불가피 할수 밖에 없다”는 말을 하자 김정일은 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을 것이다.

퍼스트 레이디 주변의 ‘위수김동’ 동무들
主思派들이 포진한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김정일은 우선 청와대 안에 있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영웅이며 ‘아바이 김일성 수령께서 가장 사랑했던 남조선 빨치산 영웅’ 권오석 동지의 딸인 권양숙 (노무현 부인) 측근들에게 모종의 지시를 보내지 않았나? 모르겠다.

권양숙의 주변에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몇 명의 386 보좌관들이 진을 치고 있다는데, 그들 대부분이 主思派 출신들이며 ‘위수김동’ (위대한 수령님 김일성 동지께 충성 맹세) 을 선서 하고 맹세했던 인물들이다.

그 같은 사실은 칼럼자의 주장이 아니라 그들을 포섭해 주체사상을 교양(교육) 시키며 훈련 했다는 '프리존 미디어' 강길모 (姜吉模) 부사장의 증언이라 정확할 것이다.

일본의 저명한 한반도 문제 전문 언론인 아키라씨는 “청와대 안에 북한 스파이들이 진을 치고 있다”는 충격적인 글을 발표한 바 있으며 아키라 씨는 그 기사를 쓴 죄(?)로 노무현 정권은 한국 입국비자를 주지 않고 있다.

어디 그뿐인가? 김일성-우스노미야 도쿠바-김대중, 의리 3형제가 결의하고 평생토록 김일성으로부터 많은 공작금을 받아 쓴 김대중이 가만히 있을수 없었던 모양이다.

2000년 6월 국민을 속이며 8억 달러를 현대를 통해 조성, 그 가운데 5억 달러를 김정일에게 상납, 김정일이 핵 무기를 만들도록 도와준 대한민국의 배신자 김대중은 고심하지 않을수 없었을 것이다. (3억 달러는 미국에 건너와 춤을 추고 있다)

유엔과 미국 일본이 북한을 봉쇄하고 고립시켜 조카 김정일이 무너질 경우, 김대중과 그 일당은 물론 노무현 집단도 추풍낙엽과 다름 없는 신세가 될 것은 뻔한 일.- 그래서 D.J는 몹시 불안하고 심사가 뒤틀렸을 것이다.

노무현의 “햇볕정책도 변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소리에 놀란 김대중이 청와대의 노무현에게 전화를 걸어 “왜 햇볕정책이 죄가 되느냐? 포용정책은 남.북 긴장을 완화시켰고- 악화시킨 적은 없는데 그런말을 해서 되겠느냐?” 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던 모양이다.

자신을 대통령 자리에 않도록 만들어준 갓-파더 (代父) 의 볼멘 소리에 정신이 번쩍든 노무현이 “그렇고 말고요. 네 맞고요, 어른께서 하신 말씀이 지당합니다” 라고 말했을 것이다.

김대중은 전라도 光州에 가서 큰 소리로 “햇볕정책과 포용정책이 무슨 잘못이 있느냐? 고 말했더니 대통령께서 (노무현) 도 '전적으로 동감한다'고 말했다. 햇볕정책이 분명히 더 성공할 수 있었는데 北美 관계 때문에 멈추고 있는 것이다. 북한 핵실험 사태는 미국의 對北 정책의 실패를 입증한 것”이라고 뻔뻔스러운 괴변을 늘어놨다. 大業(?)을 위해서는 악마하고도 손 잡아야 한다고.....

북한 핵 실험은 미국에 책임 있다..
평양방송 그대로 읊조리는 남조선 앵무새들

D.J의 말을 신호탄으로 노무현이 다시 본래대로 左回轉으로 돌아가자 김정일의 추종자들이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정부-여당 내 親北 左派 세력들은 너도나도 덩달아 “북한 핵 실험은 미국 책임이다 ”라고 앵무새 처럼 읊조리며 춤추고 나섰다.

평양 김정일과 유엔 안보리에 참석한 북한 유엔 대사 박길연이 “우리 (북한) 핵 실험은 미국의 북조선 압살 정책에 맞선 자위권 행사”라는 소리와 어찌 그리도 닮았는지? ….

노무현 김대중의 발언에 앵콜을 외치며 “북한 핵 실험은 미국의 잘못”이라고 연주하고 나온 인물들을 보면 재미 있는 공통된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한명숙 국무총리…그 자신은 물론 남편도 간첩죄로 10년 이상 징역을 산 새빨간 공산주의자 부부 출신.

대학생 시절 김일성을 연구하겠다고 김일성 전집만 읽다가 주체사상에 빠져 버린 얼빠진 이종석 통일부 장관, 천정배 전 법무장관 (김대중과 같은 고향출신), 열린우리당 이목희 의원등 이다.

2명의 형님과 매부 고모들까지 북한으로 넘어가 김일성 김정일 정권에 2대째 충성을 바치고 있는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은 미국과 유엔의 북한 제재 결의에 반발해 분을 삭이지 못해서인지? 개성공단을 방문하겠다고 1인 시위를 발표했다. 그에 질세라 정동영도 방북하겠다고 시위에 동참했다.

섭섭한 워싱턴 부시 정부 주요 인사들
한국방문 줄줄이 취소-그 후의 대가는?

전.현직 대통령을 비롯 국무총리, 현 정부 장관, 전.현직 집권당 의장까지 나서서 북한의 잘못을 비판하거나 나무라는 것이 아니라 “북한 핵 실험은 미국의 잘못”이라는 비판을 쏟아내자 워싱턴은 매우 격앙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얼마나 화가 났으면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가 “북한 핵 실험이 미국에게 책임이 있다는 비난은 너무 섭섭하다. 동맹 국가에게 할수 있는 말은 아니다”라고 작심한듯 말했다.

몹시 화가 난 워싱턴 당국은 서울에 파견하려던 미 국무성 로버트 조세프 군축 및 국제안보 담당 차관과 미 재무성 테러자금 및 금융범죄 담당 부차관보 대니얼 글레이져 의 한국방문을 전격 취소했다.

지금 부시정권 고위 인사들과 연방 의회의 분위기는 “북한 핵 실험으로 미국이 비난받는 것은 몹시 유감스러운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정부 여당에서 그런 말을 한 것에 서운해 하는 것이다.

그럴때 칼럼자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곤 한다. “대한민국 국민 전체가 그런생각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다. ‘위수김동’을 맹세한 빨갱이 세력과 김일성에게 오랫동안 돈을 받아 먹은 守舊 左派 세력들이 그런 것이니 대다수 우호적인 국민과 구별해 달라”고 말이다.

유엔 192개 회원 국가가 “북한의 핵 실험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에 심대한 위험을 가져 왔다. 북한은 모든 핵 프로그램과 핵무기 개발과 미사일 개발 발사를 중지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김정일이 하늘 처럼 가장 믿고 따르는 중국과 러시아도 북한 제재에 찬성했다. 그들이 바보라서 유엔 결의에 찬성한 것인가?

유엔의 뜻에도 역행하고 있는 노무현과 주변 386들은 그래서 “무지에다 무능하며 김정일 우물안에 갇힌 개구리” 소리를 듣는 것이다. 그렇다면 노무현과 그 추종 집단에게 칼럼자가 한가지 제의를 한다.

“북한 핵 실험이 미국에게 책임이 있는가? 아니면 김대중 노무현이 퍼부어준 햇볕정책과 포용정책에 책임이 있는가?” 하는 것을 국민들에게 물어보는 국민투표를 해 보라고 말이다.

아마 70%의 국민들은 “김대중과 노무현이 보낸 돈이 핵무기가 되어 남한 국민들을 죽이기 위해 되돌아 왔다” 고 대답할 것이다.

지난 10일 영국의 일간신문 ‘델레그라프’지는 “김정일이 실험한 핵 무기가 서울에 떨어진다면 최소한 20만명이 희생될 수 있다”고 러시아 군사 전문가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ㅁ국제저널리스트.www.usinsideworld.com 편집인 겸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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