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

[스크랩] 美야후 "소치 점수조작, ISU가 1년전부터 공작"

알마자야 2014. 2. 26. 17:36

미국의 권위있는 스포츠뉴스 사이트 야후스포츠가 "소치올림픽의 피겨 편파판정이 국제피겨연맹(ISU)에 의해 지난해부터 주도됐다"고 밝혀 파장이 예상된다.

야후스포츠는 소치 동계올림픽 폐막에 맞춰 25일 대회 여자피겨 싱글에서 김연아가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 밀려 은메달을 받은 데 대한 개탄과 분노의 칼럼을 게재했다.

이 칼럼을 쓴 AP통신의 유명 피겨 칼럼니스트 제스 헬름스는 '스캔들, 사기, 그리고 피겨 스케이팅의 종말'(Scandal, Fraud, and Death of Figure Skating)이란 극단적인 제목을 붙이면서 편파 판정을 기정사실화하고 국제적인 범죄로 규정했다.




헬름스는 글 도입부부터 "러시아 정치집단이 한국의 김연아가 받아야할 정당한 금메달을 세계 시청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강탈했다"면서 "이같은 스캔들과 사기극은 100년이 넘은 이 종목에서 낯선 일이 아니지만 소치처럼 터무니없이 벌어진 사례는 이전에 결코 없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지난해부터 후한 점수를 받고 돌풍을 일으킬 때부터 난 전조를 예상했었다"면서 이번 편파 판정이 오래 전부터 계획된 일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러시아의 미치광이 심판 집단이 생중계되는 스포츠를 겁탈하고 난도질한 건 이례적이지 않다"면서 "모든 건 ISU에 의해 수개월 전부터 고안된 일"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칼럼은 "15살 짜리 선수(리프니츠카야)의 애송이 같은 점프에 대해 말도 안되는 가산점을 주면서 ISU 심판진은 거대한 소치 사기극의 시동을 걸었다. 한해 전인 2013년 세계 선수권만해도 (러시아의) 어린 스케이터들은 김연아, 카롤리나 코스트너, 아사다 마오 근처에도 오지 못했다"면서 리프니츠카야부터 조작된 점수 인플레이션이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헬름스는 "ISU가 2013년 선수권 대회 직후부터 이번 대회 심판진을 꾸리도록 준비했으며 팬들의 눈을 속이기 위해 올시즌 처음부터 형편없는 점프에도 후한 점수를 줬다"고 분석했다.

그는 "ISU가 당장 해야할 일은 이미 명백하게 드러난 사건의 진상조사가 아니다. 사과문을 내고 심판에 대한 징계를 내린 뒤 결정을 번복하는 일이다. 이것만이 이 극악무도한 범죄(heinous crime)를 바로잡는 길"이라고 김연아에게 금메달을 다시 수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헬름스는 "이 풋내기들은 조작이 아니라면 이들 베테랑들의 숙련된 기술에 감히 따라붙지 못한다"면서 "이게 바로 ISU 심판진이 GOE를 통해 점수를 퍼준 이유"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같은 사실을 인지하기 위해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다"면서 "소트니코바가 2013년 세계선수권 쇼트프로그램에서 60점도 안되는 점수(59.62)를 받았는데 1년 만에 75점? 농담하냐"고 강하게 비꼬았다.

헬름스는 "리프니츠카야와 소트니코바 모두 195~200점대의 2진 그룹이 적당하다. 그들은 적어도 앞으로 5년 이상 수행해야 위의 3총사 그룹에 근접할 실력을 갖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만약 정확히 채점했다면 소트니코바는 쇼트에서 65점, 프리에서 135점 정도를 받아 합계가 200점이 안됐을 것"이라면서 "베테랑들이 심각한 실수를 하더라도 결코 메달을 받을 수 없었다. 하물며 아사다 마오를 제외하고 김연아와 코스트너는 이번 대회 완벽한 연기를 펼쳤다"고 김연아의 금메달 당위성을 재차 주장했다.

칼럼은 "김연아가 오랜 기다림 끝에 프리 연기를 펼쳤음에도 최상의 실력을 보여줬다. 2010년 밴쿠버 연기를 빼고는 이와 비등한 연기는 없었다"면서 "김연아의 상대는 오직 코스트너 아니면 아사다 마오였지만 결과는 소트니코바가 5점 앞선 금메달로 나왔다. 이보다 더 명백한 사기극의 증거는 없다"고 설명했다.

칼럼은 "북한이 아무리 자기 국민들이 천국에서 산다고 주장해도 수백만명이 굶어 죽듯이, 푸틴과 러시아 정치 쇼비니스트들이 아무리 소트니코바의 성과를 찬양해도 그의 스케이트 실력은 금메달에 못미친다"고 비유했다.

헬름스는 마지막으로 "이처럼 정당한 스포츠가 아닌 정치적 상황으로 성적이 좌우된다면 앞으로 어떤 유망주가 스케이터를 꿈꾸겠느냐"면서 "(오타비오 친콴타) ISU 회장이 벌인 채점 시스템에 대한 부정과 오용 문제는 계속 제기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140226155212964





Jesse Helms 원문 발번역


생략도 많고 오역 의역 발번역임.  궁금한횽들만 보시구 바로 잊으시길..생략한거 진짜많음..

김연아는 전세계 시청자들 앞에서 러시아에의해 정당한 금메달빼앗김. 이종목에서 스캔들,사기가 뜸한것도 아니지만 이번처럼 격노케 하는 상황은 처음이었다

이건 오래전부터 준비되어온일이다. 작년에 리프니츠카야는 컨시는 좋지만 의문스런 퀄리티와 슈퍼인플레이션된 점수로 대회들 우승을 휩쓸었다

2013 세선때만해도 김연아 코스트너 아사다의 탑스케이터에게 어린 스케이터들이 근접하는거 자체가 불가능한건 명백했다 이들 포디움은 철벽이었음

이들 베테랑의 마스터리.. 숙련도..장악력은 어린 스케이터들의 저멀리앞에 있어서 인위적으로 그 간극을 좁히지 않는한 가까이갈수없음

그래서 이수 심판들이 어린선수가 어떻게든 점프랜딩만 성공하면 쥬니어스러운 점프에도 가산점을 퍼부어주게 됨.

당신이 전무가가 아니어도 상관없다. 소트니코바 리프니츠카야는 주니어 연기에서 발전하지 않거나 약간의 발전을했을뿐.

이번 올림픽의 복제수준이었다고 할만큼 비슷했던 2013세선 소트니코바의 완벽한 쇼트프로그램은 겨우 60점을 받았을뿐었다. 근데 이번엔 75? 농담하냐?

정상적인 편차의 범위라고 말할 수없음


리프니츠카야와 소트니코바 둘다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2군이다. 베스트점수는 195-200범위이고.

둘의 경우 5년정도의 훈련과 어느 정도의 운이 따라야 현재 트리오 탑 스케이터들 수준에 오를 수있다. 대회에선 쟤네가 실수를 몇개 해야 경쟁가능.


소트니코바가 소치 정당한 판정시에는 65  135  합계 200이하.

즉 리프니츠카야 소트니코바 모두 세명의 탑스케이터들이 심각한실수나 여러개의 흠이 발견돼야 이길수있는데 이번에 마오 빼곤 거의 베스트연기를 펼쳤다

인크레더블한 김연아는 원더풀한 경기를 펼침. 프리시작전에 오래기다려야했음. 자기자신이 밴쿱에서 했던 연기말고는 근접할 연기가 없음

김연아에 비교라도 해볼수있는건 코스트너나 아사다정도.
쇼트때 민망스러운 점수로 김연아 뒤였던 소트니코바, 그러나 김연아는 그럼에도 소트니코바보다 몇킬로미터는 앞에 있었음

근데 5점차로 이김.이 사기를 변명할길은 없다

피겨 막눈인 대중들을 속이기 위해 이번시즌 이수는 저급한 점프에 대해서도 잘구별하기힘들게 점수들을 줬음

북한과 다를 바없다. 북한지도자가 북한이 잘산다 선전하지만 거짓인 것처럼..

이수는 고위층관련됐나 조사들어갈것아니라
사과를 해야할 시점임



ᆢ이 사람 진짜 열받은게 눈에 보임   러시아가 피겨라는 스포츠를 Rape  and  butchering 했다고 표현하네..


출처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yeona&no=498050&page=1&exception_mode=recommend






***추가 (이건 비슷한 맥락의 ytn 인터뷰 내용)

[앵커]

소감을 들어보니까 컨디션도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감독님이 보시기에는 어떤가요?

[인터뷰]

김연아 선수야 세상이 다 아는 최고의 피겨선수 이렇게 알고 있는데 제가 걱정되는 점이 딱 하나가 있기는 해요.

뭐냐하면 지금 카자흐스탄 대표팀 감독으로 가있는 장 감독이 있어요.

한국 대표팀 감독이 있는데 그 감독이 전에 러시아 대표팀 감독을 했거든요.

그러니까 2012년 정도인것 같은데 그때 있으면서 작년에 한국에 와서 전지훈련을 하면서 장 감독이 이런 얘기를 했어요.

2년 정도 전부터 러시아에서부터 심판들을 물밑작업을 되게 많이 했었다, 이런 얘기를 했었거든요.


그러니까 저는 제가 생각하는 게 이번에 김연아 세상이 다 알지 않겠습니까?

최고의 선수는 김연아입니다.

제가 보기에도 정말 그렇고 보는 것마다 너무 예뻐, 전율 이런데 제가 걱정하는 건 홈그라운드라는 것.

러시아 선수, 그것이 조금 걱정되는데 실수만 안 한다면 김연아 선수 워낙 탁월하기 때문에 감히 그렇게 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저는 조금 걱정이 돼요, 솔직히.

[앵커]

그것 빼고는 김연아 선수 완벽하다는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이준호 전 쇼트트랙 감독과 박소정 와 함께 했습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ports_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34&article_id=0002601068



출처 : 스포츠일반 토론방
글쓴이 : 6175손광다중이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