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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소트니코바, 김연아의 적수가 아님을 인정하다!

알마자야 2014. 3. 11. 11:02

 

 

피겨역사 110여 년간 피겨 최대 막장 드라마의 주인공, 피겨 최대 스캔들의 오욕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선수, 그 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는 유명무실한 올림픽챔피언이 되었던 러시아의 소트니코바 선수가 3월 24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후보 선수로 등록을 하였다는 것은 사실상 세계선수권대회 불참을 선언한 상황이라 말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소트니코바 선수가 올림픽 챔피언이 된 이후 언론매체를 통해 자신은 금메달을 받을 자격이 있는 선수이며 김연아 선수를 완벽하게 이겼노라고 말을 하였으며 이에 동조라도 하듯이 러시아 언론만이 김연아 선수를 폄훼하고 깎아내리는 기사를 연일 쏟아내는 헤프닝을 연출하였습니다. 

 

 

 

 

소트니코바 선수가 한 말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 "언제나 나는 김연아 선수를 갈망했다."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 말입니다만 우리들은 이 말을 어떻게 해석을 할 수 있을까요? "언제나 갈망했다."라..... 언제나 김연아 선수를 갈망했다.라는 말.... 이 말속에는 여러가지의 뜻이  함축되어 있고 소트니코바 선수의 진심을 엿볼 수 있는 의미심장한 생각이 담겨있는 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저는 해 봅니다.

 

갈망渴望  - 간절히 바람 - 이란 간절함이 묻어있는 단어이며 너무나도 간절히 원할 때 우리는 흔히 이런 단어를 빌어 자신의 의중을 내 비춘다는 사실입니다. 소트니코바 선수에게 있어서 김연아 선수는 어쩌면 자신이 선수생활을 하는 동안은 절대 넘을 수 없는 커다란 산과도 같은 존재, 철옹성과도 같은 굳건한 벽으로 인식을 그간 해 왔었다는 사실을 자기 자신도 모르게 은연중에 말을 한 것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김연아 선수와 같은 존재로 자신도 그 자리에 서기를 바라지만 그것은 한낱 꿈으로만 그칠 수 밖에는 없는 소트니코바 선수의 절절한 마음을 엿볼 수 있는 말, 자신이 추구하는 이상형의 모델은 김연아 선수와 같은 피겨선수라는 것을 항상 마음속 깊은 곳에 품고 살았던 선수라는 사실을 엿볼 수 있고 김연아 선수와 같은 피겨선수가 되기를 소망하고 희망하였던 간절한 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소트니코바 曰 - "난 올림픽 챔피언이다. 하지만 이건 시작일 뿐이다. 앞으로 다른 경기에서도 모조리 금메달을 딸 것이다."

 

하지만, 소트니코바 선수는 손바닥 뒤집듯이 자신이 한 말을 전면 부정하고 자신의 한계를 스스로 입증하는 허울뿐이고 치욕스런 금메달, 피겨역사 최대 스캔들의 주인공, 부정채점으로 일군 챔피언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일 것입니다. 

 

지금 자신에게 거세게 쏟아지는 비판의 말들을 자신은 부정하고 싶겠지만 말과 행동이 일치되지 않고 어긋나면서 지금까지 자신이 내 뱉은 말들은 자신 스스로가 부정하는 이상한 모양새를 비추고 말았다는 사실일 것입니다. 이것은 다시말해, 러시아 블록국가들로 이루어진 심판진들의 부정채점이 아니었으면 그리고 러시아 홈텃세를 등에 입지 않았다면, 러시아 푸틴대툥령의 입김작용이 없었더라면, 국제올림픽위원회와 국제피겨연맹의 동조가 없었더라면 절대 올림픽챔피언은 될 수 없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소트니코바 선수의 행동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소트니코바 선수는 자신의 입으로 분명히 말을 하였더랬습니다.

 

앞으로 나가는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하겠노라고 말이죠. 그것을 통해 이번 올림픽 금메달은 자신이고 소치올림픽에서 김연아 선수를 이긴 것은 당연한 사실이고 정정당당한(?) 실력을 겨뤄 이긴 것임을 만천하에 알리고자 공표를 하였지만 불과 한 달도 되지 않아 말바꾸기를 한 선수라면

 

뭔가 뒤가 구려도 보통 구리지 않고서는 이런 행동을 보이지는 않을 것이며,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을 하지 않는 이유중 러시아 피겨연맹이 일조를 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이번 소치올림픽 피겨여싱은 러시아피겨연맹과 국제올림픽위원회 그리고 국제피겨연맹, 러시아블록국가들로 이루어진 심판진들에 의해 대대적으로 부정채점이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것들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소트니코바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배경은 무엇일까를 한 번 엿 본다면 더욱더 확신이 선다는 점일 것이고 이런 사실에 러시아 피겨연맹도 감추고 싶은 이유들 나아가서는 국제피겨연맹과 국제올림픽위원회에서도 드러나지 말았으면 하는 치부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러시아 블록국가 및 유럽심판들로 이루어지지 않은 심판구성진들 때문일 것입니다.

 

소치올림픽에서는 9명의 심판진들중 7명이 러시아 블록국가 및 유럽국가들이었지만 - 일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라면 러시아블록국가 및 유럽국가 심판들로 구성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 이번 세계선수권대회는 심판진 구성을 소치올림픽 때 처럼은 하진 못했을 것입니다. 아마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은 소치올림픽이 처음이자 마지막 심판진 구성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소트니코바 선수가 심판들로 부터 이익을 보는 일은 없을 것이란 사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을 것이란 점 때문입니다.

 

☞ 세계선수권대회가 일본... 아사다 마오 선수의 홈무대인 일본에서 열린다는 사실입니다.

 

아사다 마오 선수가 소치올림픽 쇼트프로그램 연기중 트리플 악셀 점프에서 랜딩에 실패하고 넘어지자 러시아 관중들은 폭소를 보냈습니다. 이런 사실을 알고있는 일본피겨연맹은 속된 말로 이를 뿌득뿌득 갈고 있지 않을까요.   러시아 선수에게는 절대 후한 점수는 주지 않을 것이란 사실은 불을 보듯 뻔히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실을 본다면 피겨는 피겨강대국들의 자존심 싸움으로 변질된 스포츠라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지 않을까 합니다.

 

☞ 러시아 피겨연맹에서도 소트니코바에게 출전하지 말 것을 강요했을 것입니다.

 

소트니코바 선수의 실력은 소트니코바 자신보다는 러시아 피겨연맹이 더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들불처럼 들끓고 있는 러시아의 입김에 의해 이루어진 부정채점과 심판논란이 잠잠해 질 때 까지는 어쩌면 소트니코바 선수의 대회 출전 모습은 당분간 보기 어렵지 않나 하는 게 제 생각입니다.

 

☞ 세계의 눈과 귀가 소트니코바는 두려울 것입니다.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을 사람은 바로 소트니코바 선수 자신일 것입니다. 러시아 피겨연맹에서 출전하지 말 것을 권유받아서 출전하지 않았는지 우리들로서는 알 수 없는 일이지만 '떡본 김에 제사지낸다'는 말도 있듯이 - 이말이 적적한 비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생각나는 것은 이것 밖에는 없군요. - 자신의 실력이 만천하에 들통하는 것이 두려웠을 것이며 지금 현재 세계 언론매체들이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고 비판하고 있는지를 전혀 모르고 있지는 않기에 

 

여론이 잠잠해 질 때까지... 그리고 소치올림픽의 기억이 가물가물해 질 때까지는 소트니코바 선수 자신도 다른 대회에 출전하는 것이 그리 내키지는 않을 것이라 저는 생각을 합니다. 

 

 

 

 

얼~~쑤???

 

 

 

빙판커버리지가 넚다는 것은 스피드가 다른 여싱보다는 월등하다는 뜻입니다.

똑같은 시간내에 프로그램을 소화하기 위해 다른 여싱보다 빙판활용 면적이 넓다는 것은

점프와 점프사이의 펼쳐지는 안무

즉, 트랜지션 소화능력, 활용능력이 월등하다는 뜻입니다.

   

 

 

심판들의 주관에 의해 채점이 되는 PCS

김연아 선수는 일정한 높이를 보여주고 있지만

유독, 소트니코바 선수는 널뛰기 점수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다른 여싱들 또한 마찬가지이고요.

이것을 본다면

그간 김연아 선수는 모든 대회에서 정상적이고도 합당한 점수를 그간

단, 한 번도 받지 못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표라 할 수 있습니다.

 

 

 

소치올림픽 피겨여싱은

피겨역사 최대의 부정채점이 이루어진

대회였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소트니코바와 심판의 동행은 우연인가?

 

 

 

피겨스케이팅(여싱) 점수는 어떻게 조작되었나!

 

 

 

소치올림픽 여싱, 무슨 일이 있었나!

 

 

 

소치올림픽 여싱 스캔들, 버프점수의 주인공은 소트니코바였다.

 

 

 

소트니코바의 주홍글씨???

 

주홍글씨라 하면 보통은 우리들이 연민 혹은 동정의 마음이 가는 단어라 생각을 하는것이 일반적으로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느낌과 생각이라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소트니코바 선수에게만은 그런 연민과 동정의 마음이 절대 가서는 안되는 일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소치올림픽 피겨 여싱은 피겨역사 110여 년의 세월속에 가장 치욕스런 (피겨여싱 종목의) 올림픽이었고 그 우승자는 가장 불명예스런 챔피언이라는 사실일 것입니다.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부정심판 스캔들 보다도 더 한 흑막과 피겨강대국들의 오만과 아집이 엮어낸 피겨의 참극이라 불러도 무방할 것입니다. 이 한가운데에 러시아 소트니코바 선수가 있다는 사실보다는 그 피해 당사자인 김연아 선수를 ... 피겨역사 110여 년 동안 가장 큰 피해를 본 선수는 바로 대한민국의 김연아 선수였다는 사실을 우리들은 절대 잊지 말고 기억을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가장 치욕스런 올림픽 챔피언, 홈텃세로 일군 오명의 올림픽 챔피언, 모든 이들이 인정치 않는 올림픽 챔피언, 피겨역사 110여 년동안 가장 큰 피겨스캔들의 주인공인 소트니코바 선수를 기억하기 보다는 가장 큰 피해를 본 대한민국의 김연아 선수를 잊지말고 그 모든 기록과 과정을을 우리들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소트니코바 선수의 주홍글씨는 뭔지를 생각하기 보다는 그것이 무엇인지를 기억하고 이야기하기 보다는 김연아 선수가 받은 마음의 상처와 흠집이 나버린 명예, 나아가 대한민국을 유린하고 능욕하였던 러시아의 만행을 기억하고 우리들은 절대 잊지말아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피겨강대국들의 오만함과 아집, 교만함으로 인해 그리고 러시아가 중심이 되어 일그러진 영웅만들기에 가장 큰 피해를 본 선수는 바로, 대한민국의 김연아 선수였다는 사실을 우리들은 그리고 대한민국은 영원히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 스포츠일반 토론방
글쓴이 : 어린종달새삼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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