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만 말한다.
세상에 하고싶은 말은,나에게만 말한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면 나는 그것만으로 족하다.
언젠가 그가 물어오면,그때에 내 말을 들려주리라.
나는 이 세상에서 오직 나이고만 싶다.
그 누구도 나를 만들고 싶지는 않다.
오직,그가 나 되고 싶어한다면 서슴없이 말하리라.
내가 살아온 길은 나에게 고통이었지만,
그것은 나에게 행복을 듬뿍 선사해주었노라고...
보라! 이 찬란한 세상을....알마자야....
달개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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